ESG경영 사례 (탄소중립 RE100)
ESG경영 사례
기업의 가치는 이익 창출 이외에 ESG적 가치가 합산되어 평가되는 추세이며,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E(환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E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탄소중립입니다. 탄소배출량만큼 탄소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탄소의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입니다.
ESG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뜻풀이와 의미를 설명드리겠습니다.
ESG뜻
- Envirnmental 환경
- Social 사회
- Governance 지배구조
ESG의미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진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핵심 요소를 말하는 것으로 재정적인 목표치와 별개로 비재무적인 지표가 기업의 가치 평가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중요한 가치로 평가됨.
E의 핵심 요인 중 하나인 탄소중립이 중요한데 압축공기 생성에서 탄소가 배출되며, 2050탄 소 중립에서 탄소는 온실가스를 대표하는 용어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온실가스가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데 만약 온실가스가 없다면 지구 평균온도는 -19℃가 되어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될 것입니다.
온실가스 종류
이산화탄소(CO2): 산림벌채, 에너지 사용, 화석연료의 연소 등
메탄(CH4): 가축사육, 습지, 논, 음식물쓰레기, 쓰레기 더미 등
아산화질소(N2O): 석탄, 폐기물 소각, 화학 비료의 사용 등
수소 불화탄소(HFCs): 에어컨 냉매, 스프레이 제품 분사제 등
과불화 탄소(PFCs): 반도체 세정제 등
육불화황(SF6): 전기제품과 변압기 등의 절연체 등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10위 권 안에 올랐으며,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세계 1위를 탈환할지도 모릅니다.
최근 ESG경영을 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온실가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압축공기 및 온실가스가 누출되는 곳을 막기 위해 FLUKE사에서 출시한 초음파 음향카메라 FLUKE-ii900을 이용하여 누출되는 곳을 빠르게 찾아 온실가스 절감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주된 사용처는 컴프레셔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압축공기의 누출부위인 배관과 배관의 연결부인 플랜지 등의 누출을 찾아 보수하여 압축공기의 불필요한 낭비, 컴프레셔 시설투자를 줄여 에너지 절감을 통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기존엔 누출부위를 찾기 어려워 비누거품, 사람의 귀를 통한 위치 찾기 등 굉장히 어려웠지만 FLUKE-ii900 초음파 음향카메라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누출부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탄소배출량 절감뿐만 아니라 누출로 인한 시끄러운 소리로 인해 작업자의 작업환경에 피해를 주어 제품 품질, 생산량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압축공기뿐만 아닌 가스의 누출로부터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도 있으며, 고압전기시설에서도 공기 중 절연이 파괴되는 현상인 코로나 방전도 FLUKE-ii900을 통해 탐지할 수 있습니다.
ESG경영 사례로 추천할 수 있는 장비로 반도체, 화학, 자동차 등등의 산업현장에서 이미 추천 장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래 ESG경영 사례를 사진으로 살펴보겠으며, 아래처럼 측정이 되면 누출량, 에너지 손실비용, 탄소배출량이 보고서를 통해 자동 보고서가 생성됩니다.
무언가 산업현장에서 가스누출, 압축공기 누출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온실가스인 CO2 탄소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우리는 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RE100도 물론 신경 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