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해결 방안 (RE100)
탄소중립 해결 방안 (RE100)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탄소중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한국은 2050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8위(2020년 기준)이며, 목표는 2018년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하는 것입니다. 해결방안 중 1가지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줄줄이 새고 있는 압축공기 누출을 막는 것입니다.
공장 압축공기 사용량과 손실
대부분의 모든 공장은 많은 양의 압축공기를 사용하기 위해 컴프레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압축공기는 비쌉니다. 제조업, 화학 등의 기업에서 가장 큰 에너지 소비원입니다. 매년 총전기세의 30%를 컴프레셔 사용으로 많은 전기비용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그중 20~30%는 압축공기의 누출로 인해 매년 손실되며 낭비되고 있습니다.
압축공기 손실은 압축공기 손실분을 회복하기 위해 쓰지 않아도 될 컴프레셔 전기비용을 사용하며, 이는 곧 탄소배출량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장에서는 압축공기손실을 막기 위해 절감형 인버터 컴프레셔, 개선된 드라이어의 개선으로 압축공기가 생산되는 입구 정도만 관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생산되는 입구부터 시설까지 연결된 하나하나의 연결배관은 보수하기 어렵거나 압축공기 누출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지나칩니다. 수돗물이 샌다면 그냥 지나치시겠습니까?
1. 압축공기 누출 비용
위에서 언급했듯이 압축공기는 매우 비쌉니다.
예를 들어 10억의 전기비용을 사용하는 공장은 30%를 컴프레셔 사용으로 전기비용으로 소모하고 있습니다. 그 30% 전기비용 중 압축공기의 누출로 인해 20~30% 이상을 매년 낭비하고 있습니다.
- 연간 전기세: 10억, 컴프레셔 3억(30%)
- 압축공기 누출을 10% 만 찾아도 매년 3,0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고, 이는 탄소배출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탄소중립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중 1가지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압축공기 누출은 시끄러운 공장 환경소음을 유발하며 작업자에게 피해를 끼치는 요인중 하나이고, 작업자의 귀를 보호할 수 있으며 작업효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압축공기 누출 개선(탄소배출량 절감)
최근 FLUKE사에서 개발한 FLUKE-ii900 초음파 음향카메라를 출시하면서 기존 방식인 압축공기배관의 플랜지, 피팅 등을 따라다니며 작업자가 찾아다니며 어렵게 압축공기 누출을 발견하였습니다. FLUKE-ii900 초음파 음향카메라는 어려운 누출 발견 작업의 효율을 누구나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혁신을 이뤄냈습니다.
기존 전문가만 사용할 수 있었던 전통적인 초음파 탐지와는 다르게 사용법을 모르고 이장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문가에게 장비를 보급해도 5분도 안되어 누구나 쉽게 이장비를 가지고 초음파 탐지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전문가가 되어 탄소배출량 절감 및 에너지 절감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3. 진단 리포트
누구나 쉽게 원터치 클릭으로 진단 리포트를 작성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FLUKE-ii900 초음파 음향카메라로 측정 후 년간 누출량, 년간 탄소배출량을 보고서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탄소중립 해결을 위해 전문가가 아니어도 할 수 있습니다.
FLUKE-ii900은 최근 각 나라별 탄소배출계수를 입력하여 위 사진처럼 년간 탄소배출량을 예측 계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