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사이판,하와이 미국여행) 백신미접종 입국 가능, 접종증명서 불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영토에 해당하는 괌, 사이판을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또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아쉽게도 여행을 가고 싶었어도 가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5월 12일 자정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 해제 되었습니다.
미국 코로나백신 의무화 해제
2021년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개개인의 건강, 안전 및 기타 사업장들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경제의 중요부문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백신 접종을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점차적으로 사망자와 입원환자의 수는 급격히 90% 이상 감소였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의 피해로 2022년부터 가장 먼저 하늘길을 열었습니다. 기존엔 입국 규정이 까다로웠지만 점점 줄여갔지만 미국은 자유여행 시 필수였던 준비물이 ESTA VISA, 영문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 2가지가 있었습니다.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오는 12일부터 미국 자유여행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전 세계 사람들은 아래 2가지 사항이 모두 필요 없어집니다.
1. ESTA VISA
2. 영문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2차까지 접종한 사람만 가능, 얀센의 경우 1번으로도 가능)
그동안 괌, 사이판, 하와이 등은 신혼여행의 메카이자 자유여행의 꽃이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의 폐지로 인해 못 가셨던 분들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는 가능하여 23년 최고의 희소식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과제는 경제상황 및 달러의 가격이 1300 중반대로 높다는 것과 아직도 항공기 비용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점점 경제 상황도 좋아지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일만 일어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및 미국도 코로나19 비상사태 선언을 종료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보면 도움 되는 글
(피부관리) 검버섯, 기미 예방 및 없애는 민간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검버섯과 기미 없애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검버섯은 주근깨보다 크기가 크며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보이는 부분이
jyj1111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