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파워포인트 PPT의 아주 간단하지만 잘 모르는 유용한 팁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글을 쓰다 보면 단어 밑에 빨간색줄이 생기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맞춤법 및 철자에 대한 자동수정을 해주는 자체 AI인공지능으로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편리한 사용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아직까지는 초보자 수준의 AI인공지능이기 때문에 때때로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위 파워포인트 화면을 보시면 "찰영하기" "붙여놓기" 밑에 빨간색줄이 생긴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파워포인트뿐만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제품이라면 글자밑에 빨간색줄이 생기는 걸 보셨을 겁니다. 대부분은 이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맞춤법 및 글자수정에 빨간 줄이 필요 없는 분 들이거나 파워포인트로 만든 자료를 스크린캡처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기능을 해제하기를 원할 겁니다.
파워포인트 맞춤법 빨간색줄 없애는 방법 2가지
1. 간헐적인 방법 (매번 수정할 때마다 "검토 -> 맞춤법검사 -> 변경"을 사용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2. 반영구적인 방법
파워포인트 좌측상단의 파일 -> 홈 -> 옵션
한 번만 설정하면 매번 번거로운 빨간색줄을 없애줄 필요가 없습니다.
PowerPoint 옵션 팝업창이 뜨게 되면 "언어교정" 클릭
PowerPoint에서 맞춤법 검사 및 문법 검사 부분의 "입력할 때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 "입력할 때 문법 오류 표시" 2가지 사항 모두 체크 해제해 주시고 우측 하단의 "확인" 버튼 클릭
모두 설정을 마치고 나오면 위 그림과 같이 글자 밑 빨간색줄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가지 방법 외 사전에 특정단어를 추가하여 빨간색줄을 안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은 보통 잘 사용 안 하는 것이라 넘어가겠습니다.
파워포인트 PPT에서 글자 밑 빨간 줄 안 보이게 맞춤법검사 비활성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2가지 방법 중 근무환경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여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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